니다는 지난 오랜 시간 동안
대학 시절의 마지막 학기를 고스란히 보내고 이렇게 돌아왔습니다.
예전에도 그랬지만, 여전히 무심한 저를 용서해주세요.
정신을 차려 돌아온 지금,
니다는 때 아닌 이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.
오랜 방치와 돌아옴의 간극 사이에 아마도
폐업분기점이 자리하지 않았나 합니다.
본의 아니게, 제 앞에 기적같은 구원투수가 나타나서
저의 블로그 생활을 지원해주신 관계로
저는 지금 이사를 진행시키고 있습니다.
돌아온 것은 무엇이며, 또 이사는 무엇이냐...
변명은 너무 긴 글이 될 것 같아,
각설하고 저의 새로운 블로그로 통하는 길을 안내하는 바입니다.
http://nownhere.com/nida
올 한 해, 정말이지 모두들에게
작년처럼 되풀이되는 식상한 불운과 반성이 찾아오지 못했으면 좋겠습니다.